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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매일경제 '글쓰기 노하우' 원고 접수 유태형 | 2015-03-05

 <다음 호 '글쓰기 노하우' 코너 주제 입니다.>


  부패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추진된 일명 '김영란법'이 지난 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내년 9월부터 시행될 예정입니다. 이 법의 정식 명칭은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입니다. 법의 취지는 이름에서 엿볼 수 있듯이 우리 사회에 만연한 부정부패를 없애는 것입니다.


  그런데 법이 국회를 통과하자마자 벌써부터 위헌 시비가 일고 있습니다. 위헌 이야기는 법 통과를 주도한 정치권에서조차 제기되고 있습니다. 대한변호사협회는 "김영란법 적용 범위에 관한 규정의 위헌성을 지적하는 헌법소원 심판 신청을 헌법재판소에 제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글쓰기는 논란 중심에 있는 이 김영란 법과 관련한 것입니다. 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김영란법 통과는 너무 성급하게 처리된 측면이 없지 않다. 법의 미비성을 보완해 논란을 없앤 뒤 법 통과가 됐어야 한다. 아니다 적기에 잘된 일이다. 미흡한 부분이 있으면 추후 보완하면 될 문제다.'


  이에 관한 자신의 생각을 800자 이내로 자유형식으로 작성해 보내주시면 됩니다. 보내주신 글 중 채택된 분들께는 틴 매경 지면 글쓰기 노하우 코너에서 익명으로 첨삭지도가 진행됩니다.
  (단 글을 보내 주실 때에는 본인의 이름, 학교, 학년, 연락처를 꼭 남겨주셔야 합니다.)


  마감시한은 3월 12일 이며, 정해진 자수를 꼭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틴매일경제 '글쓰기 노하우'는 틴 독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이뤄지게 됩니다. 글을 올려주신 분들께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드릴 예정입니다. 학생 여러분의 많은 협조와 참여 바랍니다.


 ◇ 글쓰기 주제 : 김영란법 통과에 대한 본인의 생각
   "김영란법 통과는 너무 성급하게 처리된 측면이 없지 않다. 법의 미비성을 보완해 논란을 없앤 뒤 법 통과가 됐어야 한다. 아니다 적기에 잘된 일이다. 미흡한 부분이 있으면 추후 보완하면 될 문제다."
 ◇ 분량 : 800자 이내(분량을 꼭 지켜주세요)
 ◇ 접수기간 : 2015년 3월 5일~12일
 ◇ 제출방법 : 본인의 이름, 학교, 학년, 연락처를 기재하여 mktest@mk.co.kr로 접수
  문의 : 틴매일경제 02-2000-2383, econedu@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