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신문이 시행하는 `경제경영이해력인증시험(매경TEST)`이 국가공인 민간자격시험으로 재공인받았습니다. 기획재정부는 공인증서를 발급하며 경제경영이해력인증시험(매경TEST·매테)의 공인기간을 2027년 12월 31일까지 3년으로 재공인했습니다.
또한, `경제금융이해력인증시험(틴매경TEST)`도 국가공인 민간자격시험으로 재공인받았습니다.
매경테스트는(이하 매테) 이번 재인증을 통해 객관성, 공정성, 신뢰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습니다. 기재부는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등 엄격한 재공인 절차를 진행하며 매테의 관리·운영 시스템을 점검했고 재공인을 승인했습니다. 매테는 2010년 12월 국가공인 자격을 최초로 부여받았습니다. 이후 정기적으로 기재부의 재인증 심의를 받고 있으며, 다음 심의는 2027년에 진행됩니다.
매테는 특히 다양한 활용성으로 주목받았습니다. 기업 입사·승진시험, 대학 졸업시험 등에 매테를 채택한 곳이 많아 취업준비생·대학생·직장인들 사이에 매테는 필수 시험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또한, 학점은행제 학습자들은 최고 20학점(최우수 20학점·우수 18학점)의 학점을 인정받아 학위 취득 및 학사편입 등에 매경TEST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매테에서 국가공인 등급(최우수·우수) 성적을 받으면 고교 생활기록부에도 기재할 수 있기 때문에 고등학생들도 관심이 높습니다.
앞으로도 국가공인 매경TEST 및 틴매경TEST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