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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안녕하세요! 이번 70회 매경테스트 시험을 치른 사람입니다! 김영훈 | 2020-11-22
안녕하세요.

이번에 70회 매경테스트 시험을 치른 사람입니다.

다름아니라 너무 속상한 일이 있어 따로 이렇게 게시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말씀드리기에 앞서서 우선적으로 개인적인 사정과 매경테스트의 기준 룰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호소를 드린다는 점에 있어서 매경테스트 쪽도 굉장히 난감하시겠지만

꼭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이번 70회 대구 학산중학교에서 매경테스트 시험을 치른 군인입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저는 매경테스트에서 문자로 안내드린 09시 40이전까지 학교

교문을 입실하라는 안내를 개인 사정상(군인이라는 점으로 인해서) 지키지 못하고 9시

41분에 도착하였습니다. 정말 부대를 나온 순간 불이나게 뛰고 택시를 잡고 왔습니다,,

하지만 교문이 닫혀있어서 너무 당황하였고 정신이 아득해졌습니다. 왜냐하면 일전에

매경 테스트를 시험보고자 공부를 하였으나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부대에서 시험을

치르러 가는 것이 제한되었고 겨우 이번 기회를 살려 시험을 보고자 하였습니다.

너무 속상하여 9시 41분 닫혀있는 학교 교문을 열고 들어가서 교실 안에 입실하였습니다.

하지만 감독관의 통제에 따라 40분 넘어서 학교 교문을 넘어왔으니 시험을 치를 수

없다는 이야기에 너무 속상하고 억울해서 나이에 맞지 않게 시험을 보게 해달라는 떼를

쓰기도 하고 부탁을 드리기도 했습니다.

혹여나 40분 전에 도착하였는데 교문이 닫혀있는 건 아닐까 그런 점을 말씀드리며 꼭 좀

부탁드린다하여 예비고사실에서 통제관 분들께서 감사하게도 예비고사실에서 시험을

치르게 해주셨습니다.

시험을 무사히 치르고 따로 통제관이 불러 학산중학교 교문을 닫으신 분의 증언에 따라

정확히 네이버 시계 40분 00초에 문을 닫았고 매경테스트 측에서도 어쩔 수 없다는

입장을 말씀하시며 제게 이번 70회 매경테스트 시험의 무효처리를 확인하는 확인서를

작성해달라고 하였고 저는 작성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렇게 돌아오면서 그 시간들이 너무 허탈하고 속상했습니다. 물론 제 잘못이 맞습니다.

문자로 학산중학교를 40분까지 입장해달라는 사전 안내 문자가 왔기 때문입니다.

1분 늦은거라고 해도 늦은 건 늦은 거니 이 부분은 당연히 제가 인정해야 할 부분입니다.

그렇지만 제가 호소드리고 싶은 점은 객관적으로 시험장에 입장해서 시험을 시작하기에

전혀 문제가 없는 시간이었으며, 시국이 코로나 19로 많은 청년들이 취업난을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게다가 여러 자격증 시험을 보는 것이 제한되며 현재 군인 신분인 저는

부대를 나온 순간 택시를 잡고 최선의 방법으로 달려왔지만 1분의 시간을 지각

하고 말았습니다.

매경테스트 측에 정말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특혜가 아닌 제 신분과 여러 상황을 고려

하여 이번 70회 매경테스트 시험을 본 제 답안지가 정상적으로 접수될 수 있게

꼭 선처해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으며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제가 군인이라는 신분을 증명할 수 있는 증명서나 지휘관 의견서 어떠한 서류도 필요시

보내드릴 수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이런 호소의 말씀을 남기게 되어 매경테스트 입장도 난처할 것을 생각하면

죄송스럽고 학산중학교의 통제관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감사드리고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답변 Re::안녕하세요! 이번 70회 매경테스트 시험을 치른 사람입니다! 매경테스트 | 2020-11-23
매경TEST 사무국입니다.

먼저 김영훈 님의 게시글을 읽고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김영훈 님이 현직 군인 신분이고 코로나로 부대 출발이 늦었다는 점은 충분히 알겠습니다. 그러나 매경TEST 사무국은 다른 수험생들과 형평성 문제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는 점을 양해부탁드립니다.

매경TEST 시험은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코로나 19에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고자 고사실 입실 전 손소독, 발열체크 등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발열체크의 경우 1차 체온 측정 시 37.5도 이상으로 측정된 경우 10분간 대기 후 2차 측정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발열 측정 절차에 따라 고사장 입실 시간 등을 고려해 9시 40분에 교문을 폐쇄하며, 이는 전국 고사장에 동일하게 적용 시행되고 있습니다.

김영훈님은 사전에 문자메시지로 9시 40분 이전 교문을 통과해야 하며 9시 40분에 교문이 폐쇄되는 사실을 알고 계셨습니다.
당일 시험 응시의 기회를 부여한 것은 수험생께서 9시 40분 이전에 교문앞에 도착했으나 교문이 폐쇄되어 있어 교문을 열고 들어왔다고 하셨기에 당일 사건 발생 관계자 확인 등의 시간을 고려해 수험생의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그러나, 사건 관계자 확인 결과 9시 40분 이후에 고사장에 도착했으며, 폐쇄된 교문을 열고 들어온 것을 목격자 및 수험생 본인께서 인정하여 확약서 작성 후 시험응시 무효 처리됨을 안내하였으며, 수험생께서도 당일 이에 수긍하셨습니다.

따라서 김영훈 님이 고사장 입장 마감시간인 9시 40분 이후 고사장에 도착하셨다는 사실이 확인되었기에 제70회 매경TEST 시험의 응시는 무효처리 됩니다. 또한, 채점결과 제공 및 환불은 불가함을 알려드립니다.

타 고사장에서도 9시 40분 교문폐쇄이후 도착한 수험생들은 모두 응시를 하지 못하였습니다. 이에 김영훈님만 응시를 인정하면 타 수험생과의 형평성 측면에서 부합되지 않기에 응시 인정을 불가능 함을 다시 한 번 더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