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주부들의 경제지식을 업그레이드 하기 위한 프로젝트가 시작됩니다. 주부들을 위한 '매경 가정경제교실'이 매월 열립니다.

한국 주부들은 가정 경제권의 87%(인구보건복지협회 2014년 기준)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제·금융 지식과 결정 능력을 보여주는 금융지식지수 (Index of Financial Literacy) 조사(마스터카드 2014년)에서 한국 여성 소비자는 아시아태평양 16개 국가 중 15위를 기록하는데 그쳤습니다. 가정경제에서 주부가 차지하는 비중이 절대적이지만 그에 걸맞는 역량은 확보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아울러 자녀들의 경제·금융 교육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매경 가정경제교실'이 마렸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매일경제신문과 행복가정경제연구소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가정학회가 후원합니다.

◇ 대상 : 대한민국 주부(부부 동반 신청 가능) 200여명(선착순 접수)
※ 부부 동반 수강 시 개별적으로 신청(좌석사정으로 인해 부부 중 1명 신청으로 부부 동시입장 불가)
※ 온라인 사전 미신청자 당일 현장 접수 불가(전화, 우편접수 불가)
◇ 일시 : 7월 18일(토) 오후 2시~4시
※ 강의 10분 전까지 입장 완료. 이후 사전 신청한 대기자 입장으로 좌석이 부족할 수 있음.
◇ 주제 : 사교육비와 자녀 가정경제교육
◇ 강사 : 행복가정경제연구소 전희수 대표
◇ 장소 : 매경미디어센터 12층 대강당(충무로역 4번 출구)
◇ 참가비 : 무료

주최 : 매일경제신문, 행복가정경제연구소
후원 : 대한가정학회

접수가 모두 마감되었습니다.
다음 강의는 9월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