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2014년이 지나가고 다음 달이면 2015년이 되는 군요.

시간 정말 빠르네요.

다름이 아니오라,

2014년까지 매경테스트 시험고사장에 제주도가 계속 없었는데

이번 2015년에는 제주에도 시험을 볼 수 있는 장소가 마련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육지로의 왕복 비행기 티켓, 기타 비용은 적어도 10만원, 많게는 15만원이라는 돈이 듭니다.

이 돈이면 매경테스트를 적어도 5회 이상 치룰 수 있답니다.

매경테스트를 5회 이상 치룰 수 있는 돈을

1회 보는 데 사용을 하니

금전적으로 부담이 되는 것은 당연합니다.

2011년에도 '제주도 고사장' 관련 글이 등록되어 있는데, 4년 동안, 아직까지 해결이 되지 않았다니

안타까울 뿐입니다.

아니면 기준인원을 정해놓고, 제주에서의 신청 인원 수를 보고,

기준인원이 충족되면 제주대학교 등 제주 내 대학교

고등학교, 다른 기관 등에 협조를 요청하시는 것은 어떨지요?

2015년 1월이나 2월 같은 경우에는 학교가 방학이니 많은 강의실과 교실들이

비어있을 것이라고 예상합니다만.

제주도 내에서 매경테스트를 시험보는 데 협조 할 수 있는 것이

가능한 학교의 수가 적은 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시험장으로 사용하는 적당한 비용은 지불이 되어야 겠지요.

답변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