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경TEST사무국입니다.
우선 저희 매경TEST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우려하신 바와는 달리 매경TEST가 33번의 정기시험을 치르는 동안 많은 장애인께서 응시해주셨습니다. 장애 유형도 구체적으로 밝힐 수는 없지만 시각, 지체, 광과민증 등 다양했습니다.
장애인에 대한 응시편의 제공 사항을 시각장애 기준으로 설명드리면 장애급수에 따라 시험지 확대복사, 고사시간 연장, 전용고사실 운영, 마킹 대필요원 추가 배치 등 국가자격시험에 준해서 지원하였습니다.
다만 고사장 내 전용고사실 운용의 경우 매경TEST사무국이 설치한 고사장(학교기관)에 장애인 편의시설이 부족할 경우 시험 당일 서울 매일경제신문사 본사에서 시험을 치르도록 조치하고 있습니다.
현재 홈페이지에서 원서 접수 시 장애 유무를 별도로 체크받고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응시 편의 지원을 위해 접수 전 사무국으로 연락주시면 상호 협의 후 시험에 응시하실 수 있도록 조치해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시험에 많은 성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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