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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몇 가지 건의사항 있습니다. | 응시생 | 2010.08.28 | ||||||
오늘 처음으로 매경test를 봤는데요. 문제가 좋더군요. 예전부터 보려고 했었는데 고사장 거리가 만만치 않아 이번에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말인데요. 다른 지역은 잘 모르겠지만... 서울에 고사장을 추가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제 명색이 취업 및 인사, 승진 스펙으로 자리잡았는데 서울에 고사장이 2군데밖에 없다는 건 좀 너무한 거 아닌지... 토익, 토플 같은 어학스펙의 경우는 차치하고서라도 비슷한 테샛만 해도 서울에 고사장이 5군데나 되고 다음 회에는 서울 지역에 더 고사장을 늘린다는데 서울지역 고사장이 2군데밖에 없다는 건... 적어도 강북, 강서, 강동, 강남 쪽에 각각 한 군데씩은 있어야 서울지역 전체의 취업준비생 및 대기업 임직원들을 흡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사장 거리가 멀 경우 진입장벽이 높아져 원래 응시할 생각이 있었던 응시생들까지 시험에서 멀어지게 만듭니다. 저 역시 그랬구요. 고사장 거리가 멀어 심리적으로 부담이 되고 아침에 빨리 가야 한다는 심리적 압박감으로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해 실제 시험에서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게 만듭니다. 그런데 이건 재정적인 부담이 되는 일이라 쉽게 결정할 것이 아니니 그냥 건의사항으로서 고려해 주시면 좋겠구요.
그리고 이제 시험 5회째가 넘어가는데 시중에 기출문제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매경 일간지나 주간지에도 기출문제가 실리지 않고 있구요. 모의고사 문제 또는 예상문제만 나와 있는데... 출제경향을 파악하기 위해서 가장 좋은 것이 기출문제인데, 혹시 매경신문사에서는 매경test 기출문제집을 출간할 의향이 없으신지? 아니면 신문 매회에 1문제씩 기출문제를 소개하는 형식도 괜찮을 듯 합니다. (그러면서 취업준비생들에게 신문 판매 부수도 늘릴 수 있고... )
저도 물론 상경계이고 학부 때 CPA준비하면서 경제, 경영, 회계학 각론 모두 공부했지만 각론 기본서를 하나하나 보기에는 시간이 빠듯해서...
이것 역시 건의사항이니 한 번쯤 고려해 주셨으면 합니다. 시중에 매경TEST 기본서가 매우 적습니다. 만약 기출문제집을 출간하면 응시생들에게 더 친숙해지고 인지도도 더 높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P.S 저는 한양공고에서 봤는데 한양공고에서 보신 수험생분들과 감독관님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에어컨 시원하게 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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