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테스트가 날로 인기를 끌면서 응시자도 많은데에 반해 응시장소는 지난 5차까지 주요광역시를 비롯한 대도시에서만 이루어졌고 이번 6차 계획에서는 몇몇 지방중소도시들도 추가된것을 보았습니다.

지방의 경우 지역인원대비 장소를 선정하는것인가요?

경남지방의 경우 지난회차까지는 부산에서만 응시가능하다가 이번에는 삼천포도 추가되어있던데... 서부경남과 부산인근지역을 나누어서 응시장소를 선정하신것인지 궁금합니다.

응시시간이 이른편이라서 주말에 이시간대에 부산 응시장소까지가는일이 힘든점을 감안하여

중소도시들을 좀더 추가하여 선정해주시면 여건이 안되어 응시하지 못한분들도 응시할수있는 기회를 가질수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응시할수없어서 응시하지 못하는것이 아니라 응시장소가 마땅치않고 응시장소까지 갈 시간적 여건이 안되어 시험을치룰수 없기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접수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중소도시들은 인구대비 비례하여 작은 장소라도 마련해주시면 응시인원도 늘고 시험을 통해 좀더 많은 사람들이 경제적지식을 함양할수 있으며 이를통해 기업들도 더욱 관심을 갖게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마창진 지역에도.....하나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