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취업난.
정말 심각합니다.
저희딸도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시험에 응시해 고사장으로 가는데 오늘 너무 덥고 경사진곳이라 걷다보면 몸에서 열이 나는건 당연한데 입구에서 온도가 높다고 입장을 못하게 하고 밖에서 잠시 후에 다시 체크한다고 했는데 담당자분도 밖에서 땀흘리고 씻거나 시원한곳에 있어야 땀이 식고 열이 내리지 밖에서 그대로 있으면 열이 내리겠습니까?
그리고 3대를 이용해 체크를 했는데 실내에서의 2대는 정상인데 밖에서 체크한건 높다고 하니 밖에서 체크한게 이상한게 아닐까요?
그리고 몇명은 차안에서 에어컨 바람을 쐬고와 정상인데 저희딸을 비롯한 5명정도의 수험생은 차가 없어 밖에서 대기하다가 결국 시험을 보지 못하고 돌아갈수 밖에 없다고 하네요.
울면서이런 이야기를 하는데 부모 심정은 화가 날수 밖에 없네요.
만약에 감독관 자냐가 이런상ㅎ뢍이었다면 어떻게든 열을 식혀 주려고 했을텐데...
이번 상황.
전국적으로 몇명이나 발생했는지 제가 개인적으로 취합해 보고 싶네요.
조치가 너무 미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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