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환 님, 매경TEST 사무국입니다.


경제경영연구소에서 제공하는 '눈여겨 볼 시사용어'는 최신 시사용어를 소개하기 위한 콘텐츠로 응시자들의 혼란을 줄이고 학습동기를 부여하기 위한 '학습 도움 서비스' 일환으로 제공하는 것입니다.

또, 해당 콘텐츠는 매경TEST 뿐만 아니라 취업준비와 다양한 경제 시험을 준비하는 독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콘텐츠의 구성 숫자는 당시 이슈가 되는 개념들을 중심으로 10여개를 작성·노출하고 있습니다.

신문 등에 동일한 숫자의 개념을 노출하도록 제한하는 운영 규정은 없습니다.


매경 TEST의 난이도는 사무국에서 일정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사전에 기획하고 내부적으로 파일럿 테스트를 실시해 정답률을 검증하고 있습니다.

2021년에 시행된 매경TEST 평균 점수는 사무국이 준거점으로 삼고 있는 550점을 기준으로 오차 범위 내에 모두 수렴했습니다.

민원인께서 문의하셨던 77회, 78회, 79회 매경TEST 평균 점수 역시 사무국이 허용한 평균 점수 범주 내에서 실시된 것으로 결과를 확인했습니다.

다만 중위권 수험생의 경우 회계, 재무, 미시 경제의 복잡한 수식이나 자료를 분석하는 고난이도의 문제 비중이 일부 차이를 보일 경우 체감 난이도의 차이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매경TEST 사무국은 규정에 따라 출제 영역, 문항 유형, 난이도 등을 일정 비율로 유지해 왔고, 평균 점수 등 정량적인 지표들을 결과로 해당 시스템을 모니터링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