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경TEST사무국입니다.
매일경제신문은 미래 한국경제를 이끌어 갈 학생들에게 시장경제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심어주기 위해 다양한 경제교육 프로그램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교육부의 초중고 교과목 정비과정에서 중고등학교 경제과목 폐지로 경제교육이 고사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매일경제신문은 연속기획 시리즈를 통해 문제점을 지적했습니다. 이 기획은 사회적 반향을 일으켰고 결국 기존 개편계획을 백지화 후 '학교 내 경제교육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를 이끈 바 있습니다.
남겨주신 커리큘럼은 이미 '실용 경제' 및 금융감독원 주관 '생활 금융'이라는 과목으로 개발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해당 과목들은 교양 선택과목이므로 대다수의 학교에서는 교과과정에 편성되어 있지 않습니다. 경제교육 강화를 위해 해당 과목들을 필수 이수화하자는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학생들의 학습 부담 및 교육 현장의 준비 여건 등을 고려해보면 이에 대한 사회 각계의 중지를 모을 필요가 있습니다.
해당 이슈의 경과부터 문제점, 논의내용 등은 위에 언급한 기획 시리즈를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시리라 봅니다.
감사합니다.
http://news.mk.co.kr/news_forward.php?no=526367&year=2009
http://news.mk.co.kr/news_forward.php?no=507162&year=2011
http://news.mk.co.kr/news_forward.php?no=507151&year=2011
http://news.mk.co.kr/news_forward.php?no=509372&year=2011
http://news.mk.co.kr/news_forward.php?no=514127&year=2011
http://news.mk.co.kr/news_forward.php?domain=news&no=759519&year=2011
http://news.mk.co.kr/news_forward.php?domain=news&no=763097&year=2011
http://news.mk.co.kr/news_forward.php?no=642184&year=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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